인디자인 사용해보기, 페이지 구성 및 여백 설정하기, 활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트에 이어 인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출판 및 인쇄할 때 보통 이 3가지가 함께 쓰인답니다. 

간단하게 먼저 설명하면 인디자인은 만든다는 개념보다는 편집, 이동, 레이아웃 등 배치의 역할이 더 강합니다. 책이나 팸플릿 제작 시에 인디자인에서 레이아웃 많이 하므로 인쇄출판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해야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디자인이란?

인디자인은 인쇄물, 디지털 매체, 전자책 등 다양한 출판물을 디자인하고 레이아웃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텍스트, 이미지, 그래픽 및 다른 요소들을 사용하여 전문적인 출판물을 만들 수 있어요. 

어도비에서 개발하였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을 한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 활용

우리나라에서 인쇄, 편집하는 곳에선 대부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판사에도 당연히 인디자인을 이용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디자인 사용하기

인디자인은 출판(인쇄용)에 적합하고 용이하다고 설명했지만 인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웹디자인, 모바일 디자인 모두 가능합니다. 인디자인보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타가 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어서 인디자인 활용이 조금 적어졌을 뿐입니다.

 

용지사이즈 정하기

내가 원하는 폭, 길이, 페이지 개수 등 용지를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위는 보통 mm 사용합니다. 

책 경우 마주 보기 설정하면 편하게 작업할 수 있음

도련 (재단선) : 인쇄가 밀릴 거 대비하여 보통 상하좌우 3mm씩 여유를 두고 작업합니다. 

슬러그 : 디자이너의 영역, 디지이너들끼리 소통할 때 필요, 메모 영역

 

여백 및 단

여백

위, 아래, 안, 바깥쪽 여백을 둘 수 있다.

열 : 개수대로 단을 나눠줌.

간격 : 단과 단 사이의 간격

쓰기 방향 : 가로 또는 세로

 

페이지에 대한 설정 확인하기

창-페이지 패널 오른쪽에 패널이 생김

페이지 추가하고 싶으면 마우스 우클릭-페이지 삽입(맨 위), 어디에 삽입할 건지 지정해 주고 확인

페이지 이동, 삭제(스프레드 삭제) 모두 가능

 

페이지 구성

1페이지는 표지라고 생각해서 보통 독립적으로 생성된다.

 

페이지 이동

페이지패널 오른쪽 상단 토글바-문서페이지 재편성 허용을 해제해 준다 → 이래야 페이지 이동이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 더블클릭하면 그 페이지로 이동한다.

 

일단 인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페이지 설정 및 구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인쇄물을 최종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처음 단계인 페이지 구성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아요. 

다음엔 도구상자와 컨트롤 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